새로 태어난 JW Anderson의 로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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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rand to rebrand. You have to implode something” - Jonathan Anderson for Loewe
리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브랜드의 흔적을 과감하게 없애고, 그 안에서 폭발시켜야 새로운 것이 나오게 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로에베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는 브랜드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와 영향력을 주는 레이블로 친숙해진 로에베. 그 영향력에는 아마 JW Anderson의 파운더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앤더슨의 지대한 역할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로에베만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도록 한 그 바탕에는 조나단 앤더슨 본인의 브랜드인 JW Anderson을 탄생시키고,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그의 노력과 탁월한 예술적 영감, 도전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뎀나 이전과 이후의 발렌시아가처럼, 한 브랜드의 생명을 불어넣은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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