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바랜 옷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디자이너.지용킴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한국의 디자이너 지용킴은 패션 역사에 없던 선 블리치 기법을 시그니처로 독보적인 패션 세계를 구축합니다. 선블리치는 옷을 햇빛에 노출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만들어 내는 기법으로, 특히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집니다. 꾸준하게 남들과는 다른 가치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작업을 해온 지용킴은 선블리치를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어려운 기법으로 만든 예술작품에 가까운 옷인지라 희소성이 높은데요, 지난 시즌의 지용킴이 궁금하다면 후루츠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빈티지 세컨핸드 제품을
후루츠패밀리 APP에서 만나보세요.⇩
'⚡️Editorial_에디토리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 입기 좋은 옴브레 셔츠 (0) | 2023.10.31 |
---|---|
가을에 쓰기 좋은 비니 모음 (1) | 2023.10.28 |
디자이너 후디 모음 (1) | 2023.10.23 |
[빈티지가이드] 을지로 빈티지 맛집 (0) | 2023.10.20 |
남들과는 다른 스트링백 : 의외의 브랜드 추천! (0) |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