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박스의 마법
소위 풀박이라고 불리는 매물은 가격대가 꽤나 달라질 수 있을 만큼 아주 중요합니다. 풀박이란 단어가 써져있으면 제품을 보물처럼 잘 관리했을 것 같고, 정가품 유무를 고민할 필요도 없어 마법처럼 신뢰감이 가죠. 브랜드나 전자제품 경우에는 쇼핑백부터 박스, 더스트백, 보증서, 개런티카드. 거기다 구매 당시 영수증까지 있으면 예산보다 좀 더 가격이 있더라도 풀박인 제품을 선택하게 되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후루츠에는 패키지를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해두는 습관까지 지니고 있는 분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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