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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_에디토리얼112

고프코어 아웃핏 모아보기 Gorpcore outfit고프코어는 스타일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브랜드의 신발이 있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이 들어서 생각보다 까다롭더군요. 다른 캐주얼한 스타일처럼 몇 켤레의 스니커즈와 부츠로 커버되는 영역이 아니죠. 재미있는 건 또 일반적인 캐주얼에 고프코어 신발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몇몇 제품은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버렸지만, 대부분의 고프코어 신발들은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후루츠에서 고프코어 슈즈를 만나보세요!  지금 다양한 브랜드의 빈티지 제품을후루츠패밀리 APP에서 만나보세요.⇩ 후루츠패밀리 -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 중고거래 앱유니크한 빈티지, 세컨핸드부터 구하기 힘든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후루츠에서 한번에.fruitsfamily.com 2024. 5. 30.
메종 마르지엘라와 MM6 메종마르지엘라와 MM6 매출로 메종 마르지엘라를 넘어섰는지는 모르겠지만 MM6의 디자인이 가진 매력은 같거나 그 이상입니다. 로고 플레이만큼은 확실하게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MM을 떼어놓고 ⑥ 만 사용해도 모자람 없이 존재감을 과시하는 MM6의 로고는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MM6를 후루츠에서 만나보세요!    지금 다양한 브랜드의 빈티지 제품을후루츠패밀리 APP에서 만나보세요.⇩  후루츠패밀리 -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 중고거래 앱유니크한 빈티지, 세컨핸드부터 구하기 힘든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후루츠에서 한번에.fruitsfamily.com 2024. 5. 30.
프라이탁 Freitag 프라이탁 Freitag 프라이탁은 신기한 브랜드입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나름의 이유를 갖고 어울리게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라는 게 첫 번째로 신기한 점이고, 처음 유행했던 시기를 지나 어느 순간 길에서 보기 힘들어졌다가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게 두 번째로 신기한 점입니다. 하이엔드 브랜드처럼 크리에티브 디렉터를 교체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꾸미는 식의 전략을 쓰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프라이탁을 후루츠에서 만나보세요! 지금 다양한 브랜드의 빈티지 제품을후루츠패밀리 APP에서 만나보세요.⇩  후루츠패밀리 -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 중고거래 앱유니크한 빈티지, 세컨핸드부터 구하기 힘든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후루츠에서 한번에.fruitsfamily.com 2024. 5. 30.
미니스커트 Miniskirt 미니스커트그룹 AOA가 2014년에 불렀던 ‘짧은 치마’라는 명곡이 있습니다. 짧은 치마를 입으면 모두가 쳐다보는 당당한 여잔데 왜 너만 나를 몰라주냐는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죠. 왜 몰라줬을까요. 미니스커트가 유행이 아니었던 2014년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인기일 때라면 아무리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어도 미니스커트 입은 것 정도는 눈치챌 수 있었겠죠.후루츠에서 미니스커트를 만나보세요!    지금 다양한 브랜드의 빈티지 제품을후루츠패밀리 APP에서 만나보세요.⇩  후루츠패밀리 -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 중고거래 앱유니크한 빈티지, 세컨핸드부터 구하기 힘든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후루츠에서 한번에.fruitsfamily.com 2024. 5. 30.
아카이브 패션은 어디서 구해요 아카이브 패션 Archive Fashion 왜 후루츠를 이용하시나요? 라는 물음에 대한 여러가지 대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희귀한 물건을 구할 수 있어서' 입니다. ‘아카이브'에 속하는 희귀한 매물을 구경하려면 디자이너나 브랜드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 이제 막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 혹은 내가 아는 것 말고 다른 세상을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후루츠에는 아카이브 패션이 준비되어있습니다.후루츠 앱에서 아카이브 희귀 매물 업데이트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감도 깊은 fashion & culture를 후루츠패밀리 APP에서 만나보세요.⇩ 후루츠패밀리 -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 중고거래 앱유니크한 빈티지, 세컨핸드부터 구하기 힘든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후루츠.. 2024. 5. 22.
블루종 자켓 The Blouson Jacket The Blouson Jacket외출할 때 블레이저는 너무 부담스럽고 바람막이는 너무 스포티한 것 같다면 블루종이 딱이겠죠. 블루종은 입고 블레이저나 바람막이에 비해 개성은 덜한 옷이지만 입는 사람에 따라 아주 달라질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아저씨 잠바’가 될 수도 있고 영화 ‘트레인스포팅’에서 막 튀어나온 것만  인물이 될 수도 있죠. 때론 럭셔리 브랜드 런웨이 모델에게 걸쳐져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스타일이나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뻔한 말로 블루종을 정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 탐구하게 만들어주는 옷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처음부터 스타일리쉬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블루종 같은 옷과의 경험을 통해 .. 202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