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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_에디토리얼

다시 돌아온 히스테릭 글래머

by 후루츠패밀리 2023. 7. 15.
미친 화려함, Hysteric Glamour 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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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릭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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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트렌드에서 벗어나 있던 히스테릭 글래머. 통칭 HYS.⁠

Y2K의 물결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듯이 키워드 순위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한 시대를 풍미한 유서 깊은 패션 브랜드로 00년대에 HYS의 인기는 인상적입니다.⁠

BAPE, 넘버나인, 언더커버도 HYS에 영향받았죠.⁠

꼼데가르송과 요지 야마모토가 유행할 때, 남들과는 다르게 입으려고 빈티지 샵을 뒤지던 창립 디자이너 노부히코 키타무라. ⁠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중요시하던 그는 좋아하는 것들로만 구성해 HYS를 설립했는데요, 60~80년대 락펑크, 서브컬쳐, 앤디워홀, 영화, 빈티지 들을 녹여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히스테릭 글래머의 상징인 그래픽 아트 프린팅. 전체적으로 화려한 락펑크에 캐주얼을 한 스쿱 올린 느낌으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HYS를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정체성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히스테릭 글래머. 이름 특이하지 않나요?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미친 화려함?⁠

노부히코가 좋아하는 여성락커 Patti smith의 히스테릭(hysteric)한 무대와 금발머리 Deborah Harry의 화려함(glamour)을 상상하며 Hysteric Glamour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최근엔 키코 코스타디노브, 스투시와 콜라보를 한 HYS.⁠

Sonic youth와 Iggy POP, MC5, Rolling Stones와 함께한 콜라보 명작도 있으니⁠

남들과는 다른 옷을 입고 싶다면 후루츠에서 찾아보세요.⁠

히스테릭글래머 - 후루츠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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