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콰치 패브릭스.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일본의 한 컬쳐 매거진이 일본 패션씬의 가장 수수께끼 같은 브랜드라고도 별명을 붙인만큼, 이 레이블은 다들 들어본 적은 있다고 하지만 딥하게 알고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건축을 공부한 다이스케 요코하마와 카츠키 아라키가 2003년에 설립한 레이블로 일본의 현대의상이라는 고민 아래에 당시 사회적 장면들을 반영해 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수식어가 없어도 사스콰치 패브릭스의 특이한 이름과 아이덴티티가 강렬한 컬러감, 패턴 디자인의 존재감은 설명이 따로 필요없죠. 과감한 컬러매치와 맥시멀한 스타일링은 사실 일본 레이블이란걸 알기전까진 북미권의 인디언도 생각나고 아프리카의 문화오 떠오릅니다. Sasquatch는 전설속의 괴물 빅풋의 캐나다 이름이기도 한데요,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정체성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는 수수께끼의 레이블, 사스콰치 패브릭스를 후루츠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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