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게 설계된 의복이라는 뜻의 엔지니어드 가먼츠.
뜻처럼 기존에 존재했던 옷을 해체하고, 제거하고, 추가하고 균형을 맞춰 조립하여 새로운 옷을 설계합니다.
미국 패션을 좋아하는 일본인 다이키 스즈키가 설립한 브랜드로, 그가 사랑한 아메리칸 빈티지 밀리터리를 그만의 방식으로 대한 재해석을 했습니다. 수입의류 업체에서 일하면서 로고보다는 미묘한 디테일과 실루엣에 중점을 두는 가치관이 생겼죠. 찐 미국 패션에 대한 갈증으로 다이키는 뉴욕 봉제 공장에서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직원이 패턴을 구성하던 중 이건 디자인이 아니라 설계하는 수준이라는 푸념을 했고, 이를 브랜드의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그만큼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미묘하고 정교해 여타 브랜드가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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