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셀럽들이 주목하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마리아노
평소에 패션에 관심 많고 옷 잘입기로 잘 알려진 코드 쿤스트가 자주 입고 나왔던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가디건 아시나요?
바로 마리아노 크리스마스 가디건 입니다.
코드 쿤스트 뿐만 아니라 이동휘, BTS V, 두아 리파, 샘 스미스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옷을 좋아하고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이들은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죠
이탈리아는 보통 클래식하고 전통 있는 럭셔리 브랜드가 강세여서 신진 디자이너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요, 마리아노는 눈에 띄게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0년대 이탈리아의 의복을 베이스로 한 수트 테일러링에 스트릿 무드가 담겨 언밸런스하고 예측불가능한 창의성을 보여줍니다. 여성복 브랜드 경력이 있어 그런지, 남성복 브랜드이지만 여자도 입을 수 있을 만큼의 젠더리스한 무드도 담겨있죠. 그래서 그런지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듣는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디자이너의 개성이 강하다 보면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어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원단의 품질을 중요시하는 이탈리아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옷의 품질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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