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Spotlight] Charles Jeffrey Loverboy
뉴진스가 쏘아 올린 공.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장난기 넘치는 토끼 비니는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타탄체크, 플리츠 스커트, 베레모 등 스코틀랜드 의복에 그라피티를 접목하여 알록달록하고 펑키하게 전개하고 키치한 무드로 스타일링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Clubkid 문화를 옷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Loverboy는 학자금을 벌기 위해 연 퀴어 클럽 파티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드래그퀸 요소와 젠더리스 요소를 패션으로 풀어나가고 있죠.
그의 컬렉션을 보면 퀴어 문화와 런던 펑크 스타일이 짙게 깔려 알렉산더 맥퀸과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동시에 생각나는데요,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 컬렉션을 후루츠에서 확인해보세요!
지금 다양한 브랜드의 세컨핸드 제품을
후루츠패밀리 APP에서 만나보세요.⇩
후루츠패밀리 -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 중고거래 앱
유니크한 빈티지, 세컨핸드부터 구하기 힘든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후루츠에서 한번에.
fruitsfamily.com
'브랜드 철학 & 큐레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지의 향이 물씬 묻어나는 Entire Studios (0) | 2024.01.17 |
---|---|
[스타일링 아이템 추천] Y2K 비니가 지겹다면, 디자이너 비니 어때요? (0) | 2024.01.17 |
데님 트렌드의 흐름, 그리고 와이드 워싱 데님 (0) | 2024.01.16 |
앞으로가 기대되는 국내 브랜드, 엑슬림 Xlim (1) | 2024.01.11 |
진정한 남성미, 톰 크루즈 탑건의 밀리터리 빈티지 (0)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