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Spotlight] Charles Jeffrey Loverboy
뉴진스가 쏘아 올린 공.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장난기 넘치는 토끼 비니는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타탄체크, 플리츠 스커트, 베레모 등 스코틀랜드 의복에 그라피티를 접목하여 알록달록하고 펑키하게 전개하고 키치한 무드로 스타일링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Clubkid 문화를 옷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Loverboy는 학자금을 벌기 위해 연 퀴어 클럽 파티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드래그퀸 요소와 젠더리스 요소를 패션으로 풀어나가고 있죠.
그의 컬렉션을 보면 퀴어 문화와 런던 펑크 스타일이 짙게 깔려 알렉산더 맥퀸과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동시에 생각나는데요,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 컬렉션을 후루츠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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