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개봉한 오펜하이머의 극 중 스타일이 아닌, 조금은 색다른 킬리언 머피의 영화 속 패션스타일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005년도 개봉한 영화 ‘플루토에서 아침을’이라는 영화에서 킬리언 머피는 70년대 아이리쉬 트렌스젠더 패트릭 키튼 역을 맡았습니다. 킬리언 머피는 극 중에서 파이톤자켓, 벨 바텀 팬츠, 플로피 햇, 퍼코트 등 다양한 70년대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여장이지만 어색함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오펜하이머의 킬리언 머피를 떠올린다면 굉장히 달라 놀랄수도 있을 것 같네요.
데이빗 보위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70년대 영국 글램룩, 히피 스타일 등 화려했던 70년대 영국 패션스타일을 영화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니, ‘플루토에서 아침을’이라는 영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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